돼지털 싱글스토리
어찌 울지 않을 수 있겠니, 석류 안녕
스윙보이
2010. 8. 22. 23:34
알라븅 BB(아이러브 베이스볼)를 보고 있는데,
이제는 여신의 지위에서 내려선 석류 눈탱이가 퉁퉁 부어있다.
다크서클도 아닌 것이 눈두덩이가 장난 아니다. 엄청 울었나보다.
그래, 오늘이 막방(마지막 방송)이라더니,
울었구나. 어찌 울지 않을 수 있겠니.
그 모습에 짠했고,
그동안 야큐팬들에게 여신 군림하느라 고생 많았다.
그래 안녕, 석류... 태균이는 석류를 좋아해~
근데 그것보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진짜 이유는?
노떼가 유견승을 했다. 6연승!!!
그 6연승 가운데,
나도 한게임 직관(직접관람)하면서 일조했다.
열하에서 돌아오는 길,
가장 큰 충격은 성흔이의 부상에 따른 부재 소식이었다.
그것은 곧 노떼의 가을야큐가 증발될지 모른다는 슬픔을 안겨줬으니...
그래서,
기대 않고 노심초사 했건만, 스크랑 뚱산을 연이어 스윕하다니. 꺄오~
기적이다. 어찌 울지 않을 수 있겠니. 3년 연속 가을야큐가 보인다.
올해 3수째, 우승 함 가자. 92년부터 무려 18년. 너무 길었잖아!
미리, 고맙다, 노떼! 가을이 두렵지 않다. 이젠.
특히 듣보잡이었으나 이제는 '와니(김수완)와 고니(이재곤)'로 재탄생한,
우리 귀염둥이들.
아니, 뭣보다 뒤에서 묵묵히 노떼를 지탱하는 2할대 선수들을 위하여.
띠바, 따랑한다, 노떼!!!
이제는 여신의 지위에서 내려선 석류 눈탱이가 퉁퉁 부어있다.
다크서클도 아닌 것이 눈두덩이가 장난 아니다. 엄청 울었나보다.
그래, 오늘이 막방(마지막 방송)이라더니,
울었구나. 어찌 울지 않을 수 있겠니.
그 모습에 짠했고,
그동안 야큐팬들에게 여신 군림하느라 고생 많았다.
그래 안녕, 석류... 태균이는 석류를 좋아해~
근데 그것보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진짜 이유는?
노떼가 유견승을 했다. 6연승!!!
그 6연승 가운데,
나도 한게임 직관(직접관람)하면서 일조했다.
열하에서 돌아오는 길,
가장 큰 충격은 성흔이의 부상에 따른 부재 소식이었다.
그것은 곧 노떼의 가을야큐가 증발될지 모른다는 슬픔을 안겨줬으니...
그래서,
기대 않고 노심초사 했건만, 스크랑 뚱산을 연이어 스윕하다니. 꺄오~
기적이다. 어찌 울지 않을 수 있겠니. 3년 연속 가을야큐가 보인다.
올해 3수째, 우승 함 가자. 92년부터 무려 18년. 너무 길었잖아!
미리, 고맙다, 노떼! 가을이 두렵지 않다. 이젠.
특히 듣보잡이었으나 이제는 '와니(김수완)와 고니(이재곤)'로 재탄생한,
우리 귀염둥이들.
아니, 뭣보다 뒤에서 묵묵히 노떼를 지탱하는 2할대 선수들을 위하여.
띠바, 따랑한다, 노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