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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풍경

[한뼘] 뇌 알기 주간

: 동물의 신경계를 통합하는 최고의 중추(中樞). (두산백과사전 요약)

올해 '세계뇌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3.10~16)을 맞아,
현재 읽고 있는 책, ≪뇌의 기막힌 발견≫(스티븐 후안 지음|배도희 옮김|안성환 그림 / Nemo Books 펴냄)

그리고 이 구절. 뇌를 알고 싶게 만든.

"아직도 마음이란 뇌와 구분되어 있고, 뇌는 단지 머리 안에 자리잡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죄가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힘든 개념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뇌야말로 반드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상이다."

고리타분한 말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말. '사용하라, 아니면 잃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