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태호의 인권이야기] 신고하지 않고 함께 살 권리
안태호 씨, 아는 사람이다. 그의 아내도 만난 적이 있고.
꼭 나의 커피를 맛있게 마셔줘서는 아니지만, ^^;
멋진 커플이다.
더불어, 그의 생각, 적극 지지한다. 맹렬 지지할까.ㅋ
그리고 목수정.
나 역시도, 그녀의 책(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 :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기≫)을 통해 '시민연대계약'을 알았고, 솔깃했다. 그녀의 월경(越境)은 참으로 매혹적이다. 역시나 멋진 커플.
고로,
지금 여기의 결혼(제도)에는 다채로운 상상력이 필요하다.
늙은 총각은 그 상상만으로도 하루하루가 즐겁다. 별 일 없이 산다. 제길슨.
노파심에서 덧붙이는 말인데,
쉿, 나의 엄니에게는 이것을 알리지 마라. 난리 난다.
돈텔마마!
그나저나, 시베리아 노떼 때문에 기분 확 잡쳐버렸다.
노떼가 날 울려. ㅠ.ㅠ
이런 날은, 정말이지,
노떼와 이혼하고 싶다규.
'돼지털 싱글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아, 난 니가 좋아~ (0) | 2010.07.27 |
---|---|
노떼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0) | 2010.06.22 |
월드컵 보다 노떼 (0) | 2010.06.13 |
"오늘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for 임수혁 (0) | 2010.04.18 |
이토록 싸랑스런 똥줄야큐라니, 나는야 부산갈매기! (0) | 201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