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떼 가을야큐 거의 확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4(대)강은 반대하나, 4강은 쌩유! 말 그대로. 어쩌다(그러나 나의 의지로!), 문화예술인 4대강 반대선언('생명의 강 살리기 문화예술인 1550인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으니, 나는 이제 쥐쉐이한테 찍혔다. 꽃됐다. 그러나, 4강은 얼씨구나~ 지화자~~ 노떼의 4강 진출(포스트 시즌 진출, 즉 가을야큐!) 폭풍지지한다. 기아를 기아상태에 빠트린 2연승. 4강을 거의 확정지은 쾌속폭풍질주. 나는 이제 가을을 애타게 기다린다. 내게 가을이 없어지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황교익 선생님은, "가을은 냄새로 온다"고 하셨지만, 내게 가을은, 야큐(포스트시즌)로 온다. ^^; 그러니까, 이래저래 4(대)강은 나를 살리는 젖줄이라니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