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에 부는 시월의 산들바람, 완전 사랑스러워~ 올해 나의 PIFF 리스트는, 나의 형은 외아들 (My Brother is An Only Child) 문유랑가보 (Munyurangbo)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 (Sukiyaki Western Django) 트라이앵글 (Triangle) 추적 (Sleuth) 마작 (Mahjong) 엑소더스 (Exodus)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A Gentle Breeze in the Village) 자유로운 세계 (It's a Free World...) 영화와의 행복한 조우. 원투펀치는, 과 . 특히, 완전 꽂혔다. 완전 사랑스럽다,는 말로도 완전 부족해. 찌들대로 찌든 시티키드의 무지몽매한 전원동경으로 봐도 할 말은 없지만, 순수의 시대와 풋연애의 순간에 대한 아찔한 감정이 방울방울. 아해들과 마을, 그들을 둘러싼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