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우스푸어의 해답?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밥은 먹고 사는가’ 고민하는 것에서! 이미 하나의 현상으로 자리잡은 '하우스 푸어'. 하우스 푸어를 낳은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나는 (주류) 언론에 가장 큰 공(?)을 돌리고 싶다. '내집 마련'에 대한 과도한 신화를 낳고, 부동산 불패는물론, 재테크로서의 집에 집착하게 만든 공. 집은 왜 주거의 공간이 아닌, 재테크 수단으로 전락해야 했을까. 한때, 언론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나도 집에 대한 과도한 탐욕을 부추긴 것은 아녔을까, 반성한다. 하우스 푸어 현상을 파헤친 《하우스 푸어 :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지난달 있었던 강연을 기록했다. =================== 하우스푸어의 해답?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밥은 먹고 사는가’ 고민하는 것에서! ‘워킹 푸어(Working Poor, 일 하는데 가난한 사람)’라더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