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가 내쫓은 '민주주의'의 컴백을 기다리며...
이들의 '컴백' 혹은 '복귀' 아니면 '귀환'은 반갑기만 하다. 돌아온다는, 혹은 돌아온 그들 덕분에 나는 이 팍팍한 생을 지탱할 에너지를 얻는다. ☞ 나카야마 미호, 11년 만에 스크린 컴백 미호상, 오겡끼데스까~ (나카야마 미호, 애잔한 사랑의 기억...) ☞ 주근깨 빼빼 마른 앤양의 컴백 매주 일요일(EBS), 나는 올해 100살이 된 앤을 다시 만나는 재미에 빠졌다.^^ 완전 사랑스런 우리 앤~ (밤하늘 수놓은 별 같이 빛나는 소녀, 우리 앤~) ☞ 그레이스 병원, 다섯 인턴의 컴백 오오오, 역시 일요일(KBS2) 그레이스 병원을 나는 들락거린다. 나의 가장 완소캐릭터였던 에디슨이 빠져 서운하긴 해도, ㅠ.ㅠ 메러디스, 이사벨, 크리스티나, 알렉스, 셰퍼드, 리차드가 있지 않은가. 그레이 아나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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