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끼쳐도 괜찮아!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폐를 끼치는 일이다. 지구에게나, 다른 생물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다른 물질에게나.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리 된다. 의도와는 무관한 폐까지 끼치게 되니까. 내가, 일본보다 인도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겠지만, 이런 말이 있다. 일본의 한 트위터에 올라왔다는 글이다. 일본의 부모는 "남들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된다"고 가르치지만, 인도에서는 "너는 남들에게 폐를 끼치며 살고 있으니, 남들도 용서하거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전자는 가슴이 답답해지지만, 후자는 "후유"하게 된다. 폐 안 끼치고 살 방법은 없다. 日本の親は、「人に迷惑かけちゃダメですよ」と教えるが、インドでは、「お前は人に迷惑かけて生きているのだから、人のことも許してあげなさい」と教えるそう。前者は、息苦しさを、後者に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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