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말 못하는 우리는 정은임이 그립습니다
정은임, 정든님이여. 지금, 입을 봉쇄당하고, 생각을 통제당하고 있는 우리. 그래서, 당신이 더욱 그립습니다. 6년이 흘렀습니다. 다시 여름이며, 다시 8월4일이 옵니다. 정은임을 기억하는, 정영음을 추억하는, 그의 목소리에 교감하고 그의 마음에 공명했던, 당신의 작고 사소한 참여를 기다립니다. 당신과 나는, 그렇게 우리입니다. 정든님 정은임을 생각하는 우리입니다. 당신의 작은 참여, 기다립니다. ^^ 은임 누나는, 제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런 누나이기에, 일년에 한 번이지만, 나는 그 하루를 누나를 그리워하면서 보냅니다. 지금, 말 못하는 우리는 정은임이 그립습니다 8월4일 아름다운가게 동숭동헌책방서 제6회 정은임 아나운서 추모바자회 개최 한 사람이 있었다.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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