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희생당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도교와 유대교를 이은 철학자, 에디트 슈타인 그리스도교와 유대교를 이은 철학자, 에디트 슈타인 (1891.10.12~1942.8.9)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나치에 희생당한 자주적인 여성 4대 천왕 이전에 4대 유대인 여성 철학자들이 있었습니다. 한나 아렌트, 시몬느 베이유, 로자 룩셈부르크, 에디트 슈타인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 가운데, 시대와 광기의 독가스에 희생당했던 에디트 슈타인을 이야기 해보죠. 에디트 슈타인은 1942년 8월9일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눈을 감았습니다. 나치와 히틀러의 분별없는 열정과 치명적인 광기에 죽임을 당한 셈이었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죠.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세상에 좀더 많은 일을 해야 할 뛰어난 사람이 숨을 거둔 것은. 그는 뛰어난 철학자이자 수도자였습니다. 독실한 유대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