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하면, 주변도 행복해진다!
백지연이야, 별 관심 없는 펄슨이다만, 이승환, 안철수, 인순이. 그들이 함께 한 무대, 아~ 좋았도다! 백지연이 진행하는 토크쇼를 눈앞에서 처음 봤는데, 하긴 방송으로도 본 적이 없었다만, 초대손님을 섭외하는, 그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능력, 탁월했다. 현장에서 그렇게 느꼈다. 백지연이 그냥 백지연이 된 것은 역시 아니구나! 그렇다면 책은? 《크리티컬 매스》는? 글쎄, 다 보지 않고 그냥 놨다. 뭐, 봐도 울림이 없다. 안 봐도 생에 전혀 지장이 없겠다. 내 감상을 말하자면, 《크리티컬 매스》엔, 진정한 변화가 이뤄지는 결정적 포인트인 '크리티컬 매스(임계질량)', 없다! 제목은, 그저 듣기 좋으라는, 혹은 독자를 낚기 위한 미끼다. 다만, 100회 녹화방송은 무척 좋았고, 그 기록이다. 내가 행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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