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브로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직원이다. 고로 행복해야 한다 (2) ( 나는 직원이다. 고로 행복해야 한다 (1)에서 계속... ) 뭐 미라이 공업은 깜짝쇼이고, 아주 예외적인 경우라고 할 수도 있겠다. 대관절 이렇게 해서 회사가 제대로 굴러가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냐는 거지. 그리고 꼭 경영을 이렇게 해야만 제대로 된 경영철학이라고 내세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기업에 따라, 여건과 상황에 맞춰 다양한 경영기법과 철학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혹자는 성과에 걸맞는 대접을 받을 수 없는데, 그게 무슨 천국이냐고 불만을 내놓을 수도 있겠다. 거듭 말하지만, 내가 주목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직원만족. 직원감동이다. 직원이 감동하면 그들은 춤을 춘다. 남들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을 위해 일하고 이는 회사에 자연 보탬이 된다. 무한 성장이 아니면 어떠랴. 달팽이의 성장이라도 좋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