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를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뼘] 현재의 나 어떤 영화나 음악, 책이 특정시기의 자신을 약간이라도 대변한다면, 현재의 나는 이렇겠군. 흠. 뭐, 어느 서른 중반의 남자싱글의 생이란, '카모메 식당'에 들러, '커피'를 마시며, 한때('원스') '자비를 팔았던' 한 수녀의 행적을 들춰보며 분노하다가, 자신의 '스틸 라이프'를 되새김질 하는 것. 그렇게 한 번('원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