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에 대해 사유할 수 있게 만든 사람, 타샤 튜더 행복에 대해 사유할 수 있게 만든 사람, 타샤 튜더(Tasha Tudor) (1915.8.28~2008.6.18) "나는 직업을 묻는 질문을 받으면 늘 가정주부라고 적는다. 찬탄할 만한 직업인데 왜들 유감으로 여기는지 모르겠다. 가정주부라서 무식한 게 아닌데. 잼을 저으면서도 셰익스피어를 읽을 수 있는 것을." 여기, '가정주부'라는 호칭 혹은 직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타샤 튜더(Tasha Tudor)'. 잘 가꿔진 정원과 자연 친화적인 삶으로 세간에 널리 알려졌던 사람입니다. TV나 책 등을 통해 그의 이름과 정원 혹은 철학을 접하신 분들, 많을 거예요. 사실 그는 100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미국에서 매년 최고의 그림책에 주는 '칼데콧상'을 받은 저명한 그림작가입니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