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우샤오시엔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국절 아닌 '광복절'에 생각하는 ‘비정성시(悲情城市)’ 거참, 별 희한한 꼬라지를 다 본다. 이젠 '광복절' 말고 '건국절'을 만든다고 하신다. 건국절이라는 용어가 해괴하다는 거, 아니다. 그걸 모의하는 쉐이들의 속셈이 괘씸하고 얼척 없다는 게지. 듣자하니, 보자하니, 쪽 팔리단다.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사실이. 그래서 '광복(해방)'을 지우잔다. 앞으로 밝은 미래를 위해 건국을 따르자한다. 꼴통들이 광복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기 아주 잘 기술돼 있으니 참조하면 될 터이고. ☞ "건국절? 차라리 8·29를 '문명절'이라 해라" 일찌감치 처리했어야 할 친일 청산 제대로 못하는 나라다보니, 어찌 당연한 결과 아니겠냐는 자조 팍팍 섞인 소리까지 나온다. 그 꼴통 수괴부터 꼬붕푸들의 대갈통에 (친일)청산가리 팍팍 뿌려불고, 한 국가나 민족 같은 틀 깨고 따로 '건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