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기운을 품고 있는 이 여자 정말 아름답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메라를 들고 혁명을 갈구하다, 티나 모도티 카메라를 들고 혁명을 갈구하다, 티나 모도티(Tina Modotti) (1896.8.16~1942.1.5) 본질보다 그것을 압도하는 어떤 이미지에 의해 평가나 주목을 받는 경우가 있죠? 그건 안타까우면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해요. 그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기도 하겠는데요. 이 사람, 티나 모도티(Tina Modotti)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그의 본질을 말하자면, 사진작가입니다. 그리고 체제 전복을 꿈꾸던 혁명가이기도 한. 하지만, 그는 자신이 찍은 사진보다 다른 작가가 찍은 누드사진 모델로 더 알려졌고, 사진대가인 에드워드 웨스턴의 연인이나 조수로 기억되는 측면이 강했습니다. 뭐랄까요. 로댕에 가려졌던 까미유 끌로델을 연상시킨 달까요. 티나는 또 영화배우로서도 활동했는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