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은?
프로야큐를 아는 사람, 혹은 즐기거나 미친(?) 사람, 아니면 지금 가을야큐의 판도를 아는 사람만 의미를 파악할 수 있을 법한 그림. 처음 보고선, 완전 자지러졌다. 캬하하하하하하하하!!!*^.^* 역시나, 내 피에는, 내 DNA에는, 어쩔 수 없이 갈매기가 있다. 내 안에, 노떼자얀츠 있다. 출처는, 노떼자얀츠 홈페이지. 낼(8일)부터 시작하는 준플레이오프지만, 사실, 올해는 더 이상 바랄게 없다,고 생각했다. 알만한 사람은 알만한 숫자, 8888577의 저주를 풀었으니. 숙원! 가을야큐를 볼 수 있게 됐으니. 그럼에도,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 기왕이면, 갈매기가 비상본능을 맘껏 펼쳤으면 좋겠다.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의 본능을! 그리고 무척 오래, 가을에 타자들을 낚질 못한 탓인지, 허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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