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켄로치를 권한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에게 켄 로치를 권한다 … <빵과 장미> 노동절. 메이데이. 118주년. 그러나, 이땅에서 노동절은 축제가 아니다. 노동자에겐 의당 축제가 돼야 할 날이건만, 이땅은 언제나 노동자들에게 가혹하기만 하다. 특히나, '(대)기업 프렌들리'를 공공연히 내세우는 정부에 '노동자'라는 존재가 있을리 만무하고. 나는 다시 그들을 생각한다. KTX의 멋진 언니들(승무원), 이랜드-뉴코아 노조원들, 코스콤 비정규직지부... 그리고 이땅의 모든 비정규직들. 그들이 만면에 함박웃음을 띄우는 시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목소리 낮춘 노동절…비정규직만 ‘냉가슴’ 역시나 노동절이기 때문에, 내가 권하는 이 한편의 영화. . 켄 로치. 그 이름 앞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아래는, 4년 전에 긁적인 리뷰. ^^ 희망은 없다. 정치가와 경제인은 대개 남을 위해 일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