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이랜드/뉴코아 노조의 투쟁. 막연함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 상관 없을 것 같은 그들의 투쟁과 나의 사이에 다리를 놓고, 연결할 수 있는.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타인의 고통을 상상할 줄 아는 능력.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한 일. 그럼에도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것.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는 노동자.
'4·17 블로그 행동의 날'
나는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지합니다.
나는, 그렇게 노동자입니다.
나도, 그렇게 세상의 비정규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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